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1,00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우리 주변에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체험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RCY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의 맹세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최호권 영등포 구청장이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 편지 전달을 통해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달했으며, 가수 방예담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가수 방예담은 RCY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0일(금) 「경산시 JOB 페스티벌」에서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경산시 JOB 페스티벌」은 경산시가 주최하는 채용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우수인재와 기업의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바이오헬스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행사 현장에서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희망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재 케이메디허브는 2024년 정규직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서는 5월 17일(금)까지 접수한다. 또한, 2024년 정원외 계약직 지원서류 접수는 5월 26일(일)까지 받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정규직·정원외 계약직 채용관련 자세한 정보는 케이메디허브 채용사이트(https://kmedihub.recruit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JOB 페스티벌은 케이메디허브의 함께할 지역의 우수인재들에게 기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인도를 직접 방문해 한-인도 연구혁신센터(IKCRI)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한민국과 인도 간 제약·의료기기 산업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복지부·과기부·산업부 등 정부부처와 대구시·경북도 등 지자체가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국내 의료산업의 취약점인 연구개발을 지원해왔으며, 양 이사장 취임 후 기업의 해외 시장진출 지원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이에 2년 전부터 독일·아랍에미리트·도미니카공화국·태국·인도네시아와도 교류중이다. 한-인도 연구혁신센터(India Korea Center for Research and Innovation, IKCRI, 센터장 김영호)는 2018년 한국과 인도 정상회담 합의로 양국 과학기술 협력 약속에 따라, 2020년 12월 뉴델리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이다. 대한민국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첨단바이오 분야 한-인도 과학기술 협력 지원을 위해 케이메디허브와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공동 국제과제 기획, 정보 공유, 국내 의료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케이메디허
고령 인구의 증가는 치매 인구 증가와 비례한다. 65세 이상 인구의 10.5%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통계 자료를 보면 60세를 바라보며 은퇴를 앞둔 이들에게 치매 예방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일상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지난 4월 5일 보험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초고령사회, 치매관리 정책 방향과 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당일까지 빈자리가 있는 여느 세미나와 달리 본 세미나는 오픈되자마자 예약석이 꽉 차는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졌다. 예약전쟁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진 듯 세미나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치매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굉장함을 시사하는 한 장면이었다. <65세 이상 인구의 10명 중 3.3명은 치매 증상> 중앙치매센터에 의하면 2024년 3월 17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 중 치매 환자 수는 105만 2,977명으로 약 10명 중 1명(10.5%)의 고령자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226만 8,856명으로 65세 인구의 22.7%를 차지한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이나 기타 인지기능의 저하가 객관적인 검사에서 확인될 정도로 뚜렷하게 감퇴된 상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5월 13일(월) 「케이메디허브테크(K-MEDI hub TECH)」를 런칭해 고객친화 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메디허브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의료기업 및 연구기관이 보유하지 못한 공백기술(기술서비스)을 지원해 왔고, 최근 2년 연속 연간 지원규모가 100억원을 상회하는 등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견인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기술서비스를 고객중심으로 개편한 「케이메디허브테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케이메디허브테크」는 기존의 기술서비스 분류체계 정비와 홈페이지 개편 등을 통해 서비스 의뢰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 친화적으로 체질을 개선해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임상용 의약품 개발·생산을 지원한 신약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아스트로젠이 개발 중인 자폐스펙트럼장애치료제(AST-001)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아스트로젠(대표 황수경)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한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파킨슨병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아스트로젠과 ▲자폐스펙트럼장애치료제(AST-001) 임상 1상용 의약품 위탁개발 및 생산(2019)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1상용 의약품 위탁개발 및 생산(2022)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약물 최적화(2023) 기술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트로젠이 개발 중인 자폐스펙트럼장애치료제(AST-001)는 기존 의약품 대비 안전성·유효성의 현저한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이달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AST-001는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치료제의 신약 재심사기간이 최장 11년까지 연장된다. 또한, 식약처 허가신청 시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 일부 면제, 신속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10일(금)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과 재활기기 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의료현장 수요를 반영한 재활분야 의료기술 개발 및 상용화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기기 개발 공동연구 ▲연구 네트워크 구축·상호 교류 활성화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공동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학장 송병섭)은 재활로 특화된 세계 유일의 단과대학으로 지난 30여 년 간 많은 재활 전문가를 배출하며 국내 재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개발 기술지원은 물론 식약처 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개발 제품의 사업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경찰청(청장 조지호)과 폭력범죄 피해자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금) 밝혔다. 서울경찰청에서 개최된 폭력범죄 피해자 지원 간담회는 조지호 서울경찰청장과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범죄 피해가정 긴급지원 현황 보고,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소개, △양 기관의 파트너십 확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폭력범죄 피해자 지원 간담회는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고 폭력범죄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려는 두 기관의 노력으로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024년도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의 ‘글로벌 치매 예방·치료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돼 글로벌 연구기관과 치매극복 기술을 개발한다. 본 과제는 ▲네오폰스㈜(주관기관) ▲케이메디허브(이하 공동연구기관) ▲㈜비주얼캠프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태국 마히돌 대학병원(이하 글로벌 연구기관) ▲일본 오사카 의과대학병원 ▲일본 나고야 시티대학병원이 참여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치매관리의 핵심인 음성·시선·청력·보행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전주기 치매 관리 시스템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치매 환자의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부서 조직, 연구장비 투자 등 내부기반 마련은 물론 기업과 AI 소프트웨어 기반 치매 진단기술 개발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국가연구개발과제 수주를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메인트란스(대표이사 김종년)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공백 없이 위기가정에 영양식을 전달한다고 7일(화)밝혔다. 메인트란스는 8년째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를 매월 모아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5백7십1만 원을 전달했다.철도 운송지원 서비스 기업 메인트란스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성금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