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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환자경험리더 ‘봄人’ 2기 위촉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환자경험 관리 강화를 통해 환자중심 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활동할 환자경험리더 ‘봄人’ 34명의 위촉식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한 위촉식에는 유희철 병원장, 조동휴 고객인권지원실장 등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34명의 환자경험리더 ‘봄人’ 2기는 1기로 참여했던 직원 6명을 포함하여 총 34명이며, 외래간호부, 병동간호부, 검사 및 치료처, 원무과 외래팀, 특수간호 응급실 등 다양한 부서의 직원이 선정되었다.

환자경험리더 ‘봄人’ 2기는 병원 근무 경력 3년 이상의, 해당 부서 1년 이상 근무자이며 각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위촉식에 앞서 진행한 워크숍에서는 △환자경험의 이해와 환자경험 평가 △환자경험관리를 위한 전략 및 개선활동 △환자경험리더의 역할 및 책임 △고객 응대 모니터링 기법 △응대 모니터링 현장 실습 △실습 후 관찰사항 공유 및 개선사항 도출 등 환자경험리더 ‘봄人’으로서의 모범적인 수행 활동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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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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