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는 13일, 창립 15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소아암 환자 15 가족 에게 임직원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학용품, 소아암 어린이와 환아 부모들을 위한 책 등의 가정의 달 선물이 포함된 ‘한국먼디파마 희망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아암 환자 가족의 정서지원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한국먼디파마는 사내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창립 15주년 행사를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구성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환자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먼디파마 희망 꽃바구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먼디파마 희망 꽃바구니’ 제작을 위한 꽃꽂이부터 학용품은 물론 소아암 환자와 그 부모들의 정서적인 지원을 위한 책 등 선물을 고르는 모든 과정을 한국먼디파마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했다.
또한, 이날 한국먼디파마는 새로운 15년을 희망차게 시작하고 어려운 이웃과 그 희망을 나누자는 의미로 직원 참여형 자선 기금 모금 프로그램인 ‘희망 저금통’을 시작했다. 한국먼디파마 직원들은 연말까지 회사에서 배포한 희망 저금통에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저축을 하게 된다. 연말 행사 시,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