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약제부 김주신 약사가 병원발전후원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본관 3층 가온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양종철 병원장을 비롯한, 안효초 약제부장, 김소은 대외협력홍보부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주신 약사는 지난 1989년 약제부에 입사하여 30년 이상 전북대병원 약사로 근무하였으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약제부장 직책을 맡은 바 있다.
또한, 병원 약사 업무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받아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 병원약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