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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 한국양자정보학회와 연구 협력 강화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센터장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ES)와 한국양자정보학회(회장 한상욱)가 2월 4일(화)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양자정보 분야의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 손석균 연구부센터장(물리학과 교수)와 한국양자정보학회 한상욱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및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추진, 인력 양성, 기술 협력 등 다각적 협력을 목적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연구 성과 극대화 등을 위한 상호 지원을 합의했다.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는 협력의 일환으로 ‘2025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 손석균 연구부센터장은 “협약으로 양 기관의 공동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미래 양자기술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라며 협약 추진의 의미를 밝혔다.

한상욱 회장은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학문적 성과를 극대화하고, 양 기관의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희대 양자물질 글로벌 연구센터와 한국양자정보학회는 협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연구 및 학술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양자정보 분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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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제약, 점안제 신공장 품고 .. 새도약 청신호 켜나 대우제약㈜(대표이사 지용훈)는 지난 8일 부산 사하구 본사의 신공장 증축 부지에서 점안제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창업주 지현석 회장과 지용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기존 건물 철거가 완료된 자리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대표이사 기념사와 리본 커팅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우제약 신공장은 연면적 6,403㎡,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며, 최신 BFS(Blow-Fill-Seal) 무균 점안제 생산 설비 추가 도입 등으로 생산역량을 확충하고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대우제약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지용훈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신공장은 대우제약의 역사에서 가장 큰 도약을 상징하는 거점”이라며, “안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약품을 공급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우제약은 신공장 완공 이후 단계적 인력 충원 계획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완공은 2026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연구개발 부문에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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