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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프링캠프, AI 기반 특허 기술 혁신 스타트업 '완드'에 시드 투자

스프링캠프는 AI를 활용한 특허 검색 및 분석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완드(대표 한상호)에 투자하였으며, 완드는 2024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완드는 자체 개발한 Patsol 서비스를 통해 특허 검색, 명세서 작성, 특허 분석 등 올인원 특허 솔루션을 제공한다. Patsol은 검색식 없이도 유사 특허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AI 기반 특허 검색 기술, 복잡한 명세서 작성 과정을 간소화하는 AI 작성 지원 기능, 특허 포트폴리오와 기술 경쟁력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포괄적 특허 분석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가와 기업들은 특허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더 나은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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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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