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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비뇨의학과 김대근 교수, 정계정맥류 수술 1,000례 달성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 비뇨의학과 김대근 교수가 남성 난임의 주요 원인인 정계정맥류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전국 난임병원에서 비뇨의학과 교수 한 명이 수술 1,000건을 달성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다. 

정계정맥류란 고환 위쪽 정맥 다발이 비정상적으로 확정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난임을 겪는 남성에게 자주 발견된다. 정계정맥류는 수술을 통해 남성의 가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술을 통해 정자의 질이 향상되면 체외수정으로만 임신이 가능한 남성이 자연임신이나 인공수정으로도 임신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정계정맥류 치료가 필요한 남성은 수술과 함께 보조생식술을 시행하면 임신율 향상에 도움이 된다. 

김대근 교수는 2016년부터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비뇨의학과에서 남성난임, 로봇/복강경 수술, 남성의학 등을 전문분야로 진료를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연구활동도 꾸준히 해 대한비뇨기과학회 우수발표상, 대한비뇨의학회 우수논문상, 대한남성과학회 우수발표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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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삼계탕, 냉면, 김밥' 위생 점검...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총 5,630곳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 기준 및 규격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조리실 내 위생불량·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17곳, 건강진단 미실시 24곳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총 1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들을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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