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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 2025년 ‘통증 캠페인’ 개최

 충북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센터장 이재우)은 5월 13일(화) 병원 통합로비와 암병동에서 ‘2025 통증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말기 암환자가 겪는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통증 완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마약성 진통제 바로 알기’ OX 퀴즈가 진행됐으며, 통증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기념품이 제공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마약성 진통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비롯해 스스로 할 수 있는 통증 조절법, 통증 일기장 작성 방법, 의료진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요령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직접 안내했다.

 말기 암환자의 통증은 질환 자체의 진행이나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진통제 투여와 더불어 심리적 지지와 일상 속 실천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에서는 냉찜질·온찜질, 마사지, 상상 요법, 기분 전환 활동 등 자가 통증 관리법도 함께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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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서울시 교육청, 학생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5월 14일(수), 서울시 교육청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행태 현황을 공유하고,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협조 등 학생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간 질병관리청은 학생건강 수준 향상 및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아동-청소년 건강조사 및 감염병 감시·분석 사업을 일선학교와 협조하여 수행해왔다. 이번 협의에서는 학생 건강행태 현황을 공유하고 학생건강 수준 향상 및 학교 내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논의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우리나라 청소년의 신체활동,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 현황과 국내외 모니터링 지표 산출을 위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지속 협조②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 참여 독려③ 소아·청소년 다빈도 희귀질환 안내서 홍보④ 소아·청소년 손상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활용⑤ 학생감염병 발생동향 파악을 위한 협조체계 유지⑥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특히,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청소년의 신체활동은 소폭 증가 경향이긴 하나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수준으로 신체활동 실천율 제고 등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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