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6월 12일(수) 오전 8시 김원길 안토니(주) 대표를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나도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주최한다.
안토니㈜의 김원길 대표는 지난 4월 23일에 우리나라 암 연구의 발전을 위해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1억 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대표는 수제화 기능공으로 시작해 전국기능대회 구두부문 메달리스트로 지금까지 30여년을 현장에서 일해 온 수제화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안토니㈜의 김원길 대표는 장학회설립, 복지시설(박애원, 아름다운가게 외)기부, 아프리카 우물파기 등과 같은 기부사업에 활발하게 참여중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널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본 소사이어티는 미국의 대표적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Tocqueville Society(토크빌 소사이어티)’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나눔 네트워크를 목표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김원길 대표는 ‘멋진 인생을 원하면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 도서의 저자로서도 눈길을 끈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총 117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