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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토크콘서트” 개최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16일 13:30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멘탈 관리법’을 주제로 개그맨 김원효가 강연자로 나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역경을 이겨낸 과정과 자신만의 멘탈 회복법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원효는 유쾌한 입담과 함께 삶의 무게를 견뎌온 과정들을 솔직하게 나누며,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전했다.

행사는 충북도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참석자들은 “웃으며 치유받는 시간이 되었다”, “정신건강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뜻깊은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정신건강을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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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