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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 환영..."글로벌 경쟁력 도약 기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의 출범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기대했다.

협회는 논평을 통해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제약바이오산업 거버넌스가 일원화되고, 부처 간 조정과 정책 집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책 목표와 실행방안이 보다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기술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신약개발과 AI 융복합, 생산 고도화 등 산업 전반이 패러다임 전환을 맞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국가 차원의 종합적 정책 조정 기능을 담당할 위원회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협회는 산·학·연·병·정 협력 기반의 오픈이노베이션 확대와 연구개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강화에 대해 산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전주기 임상·사업화 지원을 통한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CDMO 등 국가대표 산업군 육성,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구축 등이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AI 기반 연구개발과 첨단 원천기술 확보, 글로벌 공동연구 확대는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국내 산업의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로 평가했다.

협회는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과 규제 합리화 로드맵을 우선 과제로 설정한 점은 산업 전반의 구조적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초연구와 산업화 간 연계를 강화하고, 규제혁신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 인재 양성, 글로벌 협력 확대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설계와 집행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신약개발 역량과 세계적 수준의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며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가 국내 제약바이오 생태계의 혁신적 전환과 실질적인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계는 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의 속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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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검사는 안경사의 고유 업무”… 대한안경사협회, 안과의사회 주장 정면 반박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이하 대안협)가 최근 대한안과의사회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안경사의 업무 범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대안협은 안과의사회가 “안과 검사 영역은 의학적 판단이 결합된 행위이며, 안경사의 업무가 의학적 판단과 맞닿아 있다는 논란이 지속돼 왔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 왜곡에 기반한 억지 주장”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협회는 굴절검사와 시기능 검사는 질환에 대한 의학적 진단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굴절검사는 시력 교정을 위한 검사 행위로, 안경사의 고유 업무이며 이를 의학적 판단과 동일선상에 놓는 것은 국민 혼란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라는 주장이다. 대안협 관계자는 “방사선사가 X-ray 촬영을 수행하더라도 질병의 최종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역할인 것과 같은 이치”라며 “안경사는 시력 교정을 위한 굴절 상태를 검사하고 적절한 교정 수단을 제시하는 검안 전문가일 뿐, 질환의 진단과 치료 주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안경사의 업무에 의학적 판단이 개입된다는 주장은 성립할 수 없으며, 이는 안경사의 전문성과 법적 직무 범위를 왜곡하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