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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분쟁조정제도 발전 기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용욱)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14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의료분쟁조정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의료분쟁조정제도는 의료사고 피해자를 신속·공정하게 구제하고 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매년 의료분쟁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환자권익 보호와 의료분쟁의 합리적인 해결을 위해 의료분쟁조정제도를 모범적으로 준수하며, 의료분쟁 조정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 절차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분쟁조정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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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에볼라·한타바이러스 동시 확산에... "제프티 임상약 즉시 공급"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19일, 전 세계적으로 발생 중인 에볼라 및 한타바이러스 확산 상황과 관련해 제프티 임상약을 즉각 현장에 공급하고 투약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2종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확산 중이나 이를 통제할 뚜렷한 치료제는 부족한 실정이다. 현대바이오 측은 특정 바이러스만 표적으로 하는 기존 방식 대신, 광범위한 효능을 지닌 범용 항바이러스제가 복합적인 감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프티의 주약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관련 논문을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와 한타바이러스 두 종 모두에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약물의 안전성 또한 현재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제프티의 뎅기열 임상 2상에서 저용량부터 고용량에 이르는 전 투약군에 걸쳐 현재까지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바이오는 국내 제조 규정에 따라 생산 및 보관 중인 임상약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나 감염 발생 국가의 긴급 지원 요청 시, 추가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 없이 방역 현장에 즉각 약물을 공급할 수 있는 채비를 갖췄다. 아울러 미국 국방성 산하 의료 화생방 방역 컨소시엄(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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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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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 유익균이 암 재발 막는다”…GIST·서울대병원, 미생물 기반 항암면역 기전 세계 첫 규명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임기철)은 의생명공학과 박한수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마리아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궁내막에 존재하는 특정 유익균이 항암 면역반응을 활성화하고 자궁내막암 재발 억제에 관여하는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오랫동안 ‘무균 환경’으로 여겨졌던 자궁 내부에서도 암 환자의 예후와 연관된 미생물이 존재하며, 이들이 면역 반응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향후 미생물 기반 항암 치료 전략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자궁내막암은 미국 여성암 발병률 4위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전이 및 재발 단계에서는 기존 항암화학요법만으로 치료 효과와 생존율을 충분히 높이는 데 한계가 있는 질환이다. 최근 장내 미생물이 암의 발생과 면역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으나, 자궁내막 조직 내 미생물이 실제 항암 면역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공동 연구팀은 자궁내막암 환자와 양성 자궁질환 환자의 자궁내막 조직을 대상으로 유전체·전사체·단백질체·대사체를 통합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분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 재발 위험이 낮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