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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창원힘찬병원,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의사체험 인턴십 진행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이 7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진행된 ‘제16회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힘찬병원 청소년 인턴십은 의료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제 병원 업무환경과 의사라는 직업을 미리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여름방학 동안 진행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창원힘찬병원 인턴십에는 의사를 꿈꾸는 중∙고등학생 5명이 심도 깊은 의료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바이탈 사인 측정, 심폐소생술 실습, 마취과 교육 및 수술실 손씻기 체험, 콘퍼런스 참여, 병동 회진 동행, 외래진료 참관 등 전문의와 함께 다양한 의사 업무를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이 교과서나 미디어로만 접하던 의학 지식을 실제 상황에 대입해보고, 현장 분위기를 직접 경험했다. 

현직 의사들과의 일대일 질의응답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의료 행위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몸소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진단검사의학팀, 영상의학팀, 물리치료팀 등 진료 지원부서의 다양한 업무도 체험하며 병원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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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