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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어제타(주), 의약품 수출입 항공 물류 지원 업무협약 체결

공동 포워딩 지원 등 의약품 특화「KPTA EXPRESS」서비스 도입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 회장 류형선, 이하“의수협”)와 에어제타(주)(AIRZETA, 대표이사 김관식)는 19일 서울 마곡 원그로브에서 의약품 수출입 항공 물류 지 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선도하는 대 표적 단체로, 의약품 수출 확대와 안전한 의약품의 국내 유통을 위한 통관절차 운영 및 품질검사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제타(주)는 에어인천과 아시아 나항공 화물 부문을 통합해 출범한 국내 최초의 화물 전문 항공사로, 글로벌 네 트워크와 화물 운송 전문성을 결합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의수협과 에어제타(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약품 수출 공동 포워딩 지원, 물류 우대 조건 적용 등을 골자로 하는 의약품 수출입 특화 서비스인‘KPTA EXPRESS (가칭)’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해외 수출 시 불안정한 항공 운송 일정 및   적재 용량 부족으로 인한 납기 지연 ▲국제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항온·저온 물류 인프라 부족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수출 채산성 악화 ▲중소 제약사의 낮은 물류 협상력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의수협 회원사들은‘KPTA EXPRESS’를 통해 안정적인 항공 운송 서비스와 국 제 기준에 부합하는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용 운임 혜택과 공동 물량 기반 협상력 강화를 통해 물류비 절감과 수출 경쟁력 향 상도 기대된다.

- 1 -류형선 의수협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해외 시 장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항공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 게 됐다”며, “특히 우리 회원사들은‘KPTA EXPRESS’를 통해 공동 포워딩 지원으로 수출 운송 시간을 단축하고, 운송 과정의 온도·품질 관리 강화와 물류 비 절감 효과 등의 실질적 혜택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제타(주) 김관식 대표도“전문 항공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제약·바 이오 업계의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의약품 수출입 특 화 서비스 제공 및 우대조건 적용, 국제 규격에 맞춘 온도·습도 관리 시스템 등 고품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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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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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