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8월 초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티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업무 효율성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동시에 사내 동료들 및 외부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중시하는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이하 릴리)의 기업 문화를 강화하고자 이루어졌다. 릴리는 전세계의 많은 이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연구와 노력을 지속하기 위해 ‘Team Lilly’의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을 만들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릴리는 전 직원 자율 좌석제를 도입해 근무와 공간의 유연성을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과 다수의 포커스 부스 등을 통해 업무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