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 종양ㆍ혈액암센터 김종광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3년 제39회 대한암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제3회 대한암학회 머크세로노 암학술상 과 제15회 대한암학회 GSK 학술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김종광 교수는 ‘유전자 다형성이 대장암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 (Genetic variations in miRNA biding site of TPST1 and ZG16B associated with prognosis for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다.
김종광 교수의 이번 연구는 대장암 환자의 예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확인하여 임상적 예후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2가지 학술상을 동시에 수상함으로써 칠곡경북대병원의 대장암 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