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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 백광현 교수팀, 국제분자과학 심포지엄 우수포스터상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서영거)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팀(김화영 석사과정, 최해슬 박사과정)이 지난 8월 26일~29일 일본에서 열린 ‘제5회 국제 분자 과학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Frontiers in Molecular Science)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백광현 교수팀은 폐암 항암치료 과정에서 널리 사용되는 약물인 파클리탁셀(상품명 ‘탁솔’)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유전자를 규명했다.

연구팀은 파클리탁셀을 투여했을 때 폐암 세포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약물에 내성이 생겨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에 주목, 유전자 증폭 스크리닝 기법으로 폐암 세포에서 ‘탈유비퀴틴화 효소’라는 유전자군을 찾아냈다. 이후, 해당 효소가 암세포의 증식을 조절해 약물에 대한 내성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탈유비퀴틴화 효소를 활용하면, 약물 변경 없이 항암제의 내성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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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후원단체 미래사랑,나눔의 가치 실천... 20년간 11억 원 후원 분당서울대병원에 20년간 꾸준히 사랑의 후원을 이어온 후원단체 미래사랑의 ‘후원 20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이니스트에스티 회장.사진 우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회원들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동행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사랑은 친목을 겸한 후원단체로 2007년에 설립됐다.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시기를 놓칠 위기에 있는 뇌성마비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탄생한 단체다. 현재 개인 60명, 법인 21곳이 숭고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으고 있다. 미래사랑은 2007년 첫 후원금 1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총 26회에 걸쳐 누적 기부액 11억 4천만 원을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뇌성마비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면서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은 “20년 동안 한결같이 인연을 이어오다 보니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제 내 집 같고, 교직원 선생님들은 함께 지내는 가족 같다”며 “짧지 않은 세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