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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브이올렛, 中서 임상 사례 공개

대웅제약은 지난달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AMWC CHINA 2025에서 ‘브이올렛 사이언티픽 포럼(V-OLET Scientific forum)’을 열고 중국 및 글로벌 의료진에게 브이올렛의 임상 데이터와 차별점, 시술 사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AMWC CHINA 2025에는 중국 현지 의료진 포함 200여명의 글로벌 연자와 200곳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대웅제약은 포럼 개최와 부스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브이올렛을 확장하는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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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질환이 백내장 앞당길까… 질환 자체보다 노화·당뇨·수술이 변수 백내장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은 고령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세 질환 모두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한 환자에게 동시에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황반변성이나 당뇨망막병증 같은 망막질환이 백내장을 앞당기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환자들도 많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황반변성 자체가 백내장을 직접 유발한다는 명확한 근거는 부족하다. 다만 당뇨망막병증의 원인인 당뇨병은 백내장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리체절제술 등 망막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이후 백내장 진행이 빨라질 수 있어 수술 후 경과 관찰이 중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노인성 백내장(심평원 분류상 “노년백내장”)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121만 명으로 10년 새 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황반변성은 약 15만 명에서 57만 명으로, 당뇨망막병증은 약 30만 명에서 39만 명으로 늘었다. 특히 황반변성은 10년 사이 환자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며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노화 등의 영향으로 뿌옇게 변하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망막질환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