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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14개 보건소 하반기 간담회 및 워크샵 진행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가 지정하여 운영하는 충북대학교병원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11월 27일 충북대학교병원 9층 벌랏홀에서 충청북도 내 14개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이하 CBR) 담당자 대상 하반기 간담회 및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소개와 사업 현황을 공유하였으며,  2026년 CBR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또한, CBR사업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하지 근력 강화 홈 케어 프로그램」을 주제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북도회소속인 청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창주 교수가 교육을 진행하였다.

CBR사업이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원활한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체계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사회 참여를 증진하여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역 보건소 CBR사업의 활성화를 지원하며 도내 장애인의 건강권과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함께하고 있다.
 
한편, 충청북도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2월에 개소하였으며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여성 장애인 모성보건사업 ▲보건의료 인력 및 장애인·가족 교육 사업 ▲건강검진·진료·재활 등 의료서비스 제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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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국가필수의약품 10종 신규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11월 26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난임치료제와 응급용 면역억제제 등 10개 품목(성분·제형)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해 11월 27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나 방사능 방재 등 보건의료에 필수적이지만,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이다. 범부처 협의를 통해 지정되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의약품은 다음과 같다. ​식약처는 이들 의약품이 안정적인 공급 지원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또 지난 10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1월 11일 공포된 「약사법」 개정 사항도 참여 기관에 공유되었다. 특히, 일시적인 수요 증가 등으로 안정 공급이 필요한 품목을 협의회 관리 대상에 포함하는 등의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협의회 의장인 김용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내년이면 협의회가 출범한 지 10년이 되는 만큼, 관계 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협의회를 중심으로 의약품 공급 이슈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는 2016년부터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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