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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진료·연구성과 빛낸 ‘2025 우수 진료과․학술상’ 선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2025년 한 해 동안 고품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탁월한 연구 활동을 통해 병원의 위상을 높인 진료 부서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우수진료과’와 ‘학술상(우수연구자상, 우수논문상)’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진료실적과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진료과 수상은 △내과계 : 신경과·신장내과 △외과계 : 산부인과·간담췌이식혈관외과 △지원계 : 방사선종양학과 △치과계 : 구강내과·소아치과 등 7개 진료과에 돌아갔다.

기초 및 임상의학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상에는 우수연구자 4명과 우수논문상 수상자 3명을 각각 선정했다. 

우수연구자상은 내과분야 신경과 강현구 교수, 외과분야 이비인후과 김종승 교수, 지원분야 영상의학과 곽효성 교수, 기초의학분야는 생화학교실 문영재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논문상은 내과분야에서는 신경과 황윤수 교수, 외과분야는 비뇨의학과 신유섭 교수, 지원분야에서는 영상의학과 진공용 교수에게 돌아갔다.

연구간접비 우수 납부 연구자에는 연구활동 최우수 연구자상에 소화기내과 이승옥 교수, 연구활동 우수 연구자상에는 소아청소년과 김현호 교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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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난다고 바로 먹이면 위험” 겨울철 소아 해열제,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열 난다고 바로 먹이면 안 된다”겨울철 소아 고열, 해열제 올바른 사용법은? 겨울철 독감과 감기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고열을 동반한 소아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야간이나 휴일처럼 병원이나 약국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가 갑자기 열이 오르면, 부모들은 “지금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 “얼마나 자주 먹여도 되는 걸까”라는 고민에 빠지기 쉽다.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겨울철을 맞아 소아 해열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발열은 ‘적’이 아니라 ‘신호’해열제 남용은 오히려 위험 아이의 발열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 외부 침입자에 맞서 싸우는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이다. 발열 그 자체는 병이 아니라, 몸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다.이 때문에 열이 난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해열제를 투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일반적으로 아이의 평균 체온보다 1℃ 이상 높거나, 38℃ 이상일 경우 ‘열이 있다’**고 판단하며, 이때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처짐, 통증, 수분 섭취 여부 등)를 함께 고려해 해열제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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