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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고동현 병원장, 일일 서구청장으로 지역사회와 소통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가 19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일일 명예 구청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고동현 병원장은 인천 서구청을 방문해 강범석 구청장과 함께 일일 구청장 위촉식을 가졌다. 고동현 원장은 서구의 현안에 대해 살펴보는 일일 보고를 시작으로 구청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의 특별회비 전달식에 참여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뜻을 함께했다. 또 고동현 원장은 강범석 구청장과 함께 민원봉사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업무를 체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고동현 원장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축된 ‘악취&미세먼지 통합 관제센터’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폈다.

마지막으로 양 기관장은 인천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지역 보건 현황을 점검하고, 공공보건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논의했다. 또한 보건소 내 국제성모병원에서 위탁운영하는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일일 구청장 체험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강범석 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서구청과 함께 공공보건 및 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일일 구청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살피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져주신 고동현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과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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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GLP-1 비만치료제 나왔다…‘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개발 45번째 신약 허가 국내에서 개발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국내 개발 신약으로는 45번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에페오토인젝터주2·4·6·8·10밀리그램(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을 국내 개발 45번째 신약으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및 과체중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해 저열량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하는 주사제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에 작용한다. GLP-1은 식사 후 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으로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 등에 관여한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시상하부와 연수 등 중추신경계와 위장관에 분포한 GLP-1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음식물의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방식으로 체중 관리를 돕는다. 특히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GLP-1 계열 약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개발한 신약이 비만 치료 영역에서 정식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식약처는 이번 품목허가 심사에 2025년 제정한 ‘신약 품목허가·심사 업무절차’ 지침을 적용했다. 심사 전문인력을 포함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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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아동학대 대응 ‘새싹지킴이병원 유관기관 세미나’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전북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대병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그랜드힐스턴호텔 그랜드벨라홀에서 ‘의료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전북특별자치도 아동학대 대응 네트워크(부제: 함께 발견하고, 함께 보호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손지선 전북대병원 공공부문 부원장, 고은정 아동보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새싹지킴이병원, 지자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경찰청,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날 세미나는 아동학대 조기 발견부터 조사, 보호, 회복에 이르기까지 연속성 있는 지역사회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실무자들 간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세원 교수가 ‘최근 아동학대 대응 정책 및 회복 지원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치며 대응 정책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었다. 손지선 부원장이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새싹을 지키는 과정 - 발견에서 회복까지, 함께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