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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닥터다이어리, 진천군보건소와 디지털 당뇨병 관리사업 추진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충북 진천군보건소와 함께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지역 주민 대상 디지털 당뇨병 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주민의 건강 인식 제고와 생활습관 개선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천군보건소가 추진한 ‘당당한 고백(Go Bac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년 동안 총 2개 기수, 50명의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당뇨병 전 단계 군민으로, 참가자들은 일정 기간 동안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고 자신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진천군보건소는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닥터다이어리는 연속혈당측정기 제공과 모바일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전문 코칭 서비스를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혈당·영양·운동·생활습관 전반에 대한 비대면 1:1 휴먼 코칭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받았다.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 다수에서 건강관리 행동의 지속성과 자기관리 인식이 향상되는 변화가 확인됐다. 특히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해 자신의 생활습관과 혈당 변화의 관계를 체감하면서, 식사 선택과 활동량 조절 등 일상 속 실천 행동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났다.

진천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와 디지털 플랫폼을 지역 당뇨병 예방·관리 사업에 적용한 운영 경험을 축적했으며,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진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가 높아진 점이 의미 있었다”며 “진천군보건소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당뇨병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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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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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농산물까지 ‘건강차’로 둔갑”…온라인 식품 안전 사각지대 '여전' 식품으로 섭취할 수 없는 독성 농·임산물이 ‘건강 차(茶)’로 둔갑해 유통되는 사례가 적발되면서, 온라인 식품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특히 일반 소비자들이 건강식품으로 오인해 섭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보다 강력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농·임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업체 402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용이 금지된 농·임산물을 식품용으로 판매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식용이 불가한 ‘부처손(권백)’과 ‘애기똥풀(백굴채)’을 건강 차로 광고·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품목들은 독성이 있거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식품으로 판매가 금지된 농·임산물이다. -식용불가 농·임산물 판매 적발 사례 부처손은 전체적으로 말려진 주먹 모양(길이 3~10cm)으로 냄새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애기똥풀은 속이 빈 황록색 줄기와 흰털이 있는 잎을 가진 식물이다. 외형상 일반 소비자가 식용 가능 여부를 구별하기 쉽지 않아 오인 섭취 위험이 크다.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제품이 판매된 온라인 사이트를 차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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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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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發 의료비용 쇼크”…필수 소모품 급등에도 병원만 ‘손실 감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이 의료 현장까지 직격탄을 날리며,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이라는 형태로 현실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보전할 제도적 장치는 사실상 부재해, 일선 의료기관이 고스란히 비용 부담을 떠안는 구조적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최근 백신 전문기업이자 의료 소모품을 생산하는 한국백신은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전 품목의 가격을 15~20% 인상한다고 각 거래처에 통지했다. 문제는 이러한 급격한 원가 상승이 발생해도 의료기관이 이를 환자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는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 있다. 현재 건강보험 제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일회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필수 치료 재료들이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분류돼 있다. 이뿐 아니라 수액 세트, 의료용 장갑, 수술용 마스크, 소독용 거즈, 환자복 및 침구류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상당수가 행위별 수가에 포함된 것으로 간주돼 별도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 같은 구조는 의료기관에 ‘많이 사용할수록 손해’라는 역설적인 상황을 초래한다. 실제로 2026년 기준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감기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