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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외과 박영석 교수,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박영석 교수가 지난 4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위암 치료 성과를 높이고 수술 후 조기 회복·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다.

박영석 교수는 위암, 위식도경계부암 등 위장관 종양에 대한 최소침습수술(복강경·로봇수술) 분야의 전문가로, 종양의 수술적 제거뿐만 아니라 외과·내과·영상의학과·병리과·마취통증의학과 등이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 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장기 생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포괄적 접근을 강화하는 데 힘써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올해 국내 최초로 ‘수술 후 조기 회복 프로그램’(ERAS,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전담 센터를 개소하는 데에도 박 교수의 역할을 컸다. ERAS는 수술 환자의 ▲통증 관리 ▲금식 최소화 ▲조기 보행 등 회복 과정을 고도화·표준화해 빠른 회복과 복귀를 돕는 관리 체계로, 박 교수는 센터의 핵심 의료진으로서 수술 환자의 통증 조절과 회복을 돕는 프로토콜을 정착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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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어긋나 보이는 ‘소아 사시’...“치료 적기 놓치면 약시로 이어질 수 있어” 아이의 눈이 살짝 어긋나 보일 때, 많은 부모님은 먼저 “외모상 보기 좋지 않아서”를 걱정한다. 실제로 소아 사시는 아이의 인상과 자신감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용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시력 발달에 미치는 악영향이다. 사시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한쪽 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약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는 안경을 써도 정상 시력을 보장할 수 없다. 또한 두 눈을 함께 사용하는 기능이 저하되면서 입체시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일상생활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때문에 “조금 더 크면 병원에 가 봐야지”라는 판단은 위험하다. 아이의 눈이 보내는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사시는 두 눈이 똑바로 정렬되지 않은 상태다. 흔히 아이의 양쪽 눈 시선의 방향이 서로 다를 때 의심할 수 있다. 소아 사시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특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시력 검사와 안구 운동 검사, 감각 기능 검사 등 전반적인 안과 검사를 시행한다. 증상이 언제부터 나타났는지, 지속적인지 또는 간헐적인지, 한쪽 눈에만 나타나는지 양쪽 눈에 번갈아 나타나는지, 가족력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