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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다보스병원 여운탁 센터장, 美 ‘2026 Spine Summit’ 공식 초청… 글로벌 의료진 대상 척추 내시경 시술 교육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 척추내시경센터 여운탁 센터장이 지난 2월 2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세계 신경외과 척추 학술대회 2026 Spine Summit’에 척추 내시경 수술 워크숍 강사로 공식 초청돼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션에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참가자가 신청했으며, 신청자 증가로 척추 내시경 수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 센터장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대표 인스트럭터로 참여해 전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국의 척추 내시경 시술 기법을 지도했다. 교육은 Barrow Neurological Institute에서 Cadaver(해부학 실습용 인체)를 활용한 실습 형태로 진행됐으며, 실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술기를 전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운탁 센터장은 “세계 각국 의료진에게 한국의 척추 내시경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연구 활동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정교한 최소침습 척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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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의료분쟁조정법 개정, 최소한의 출발점…‘중과실’ 조항은 우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법안의 일부 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과실’ 조항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4월 2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개정은 젊은 의사들이 중증·핵심 의료 현장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출발점”이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했던 핵심 요구안 중 하나인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가 일부 반영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형사 특례 적용의 예외 사유로 포함된 ‘중과실’ 개념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했다. 전공의협은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중증·핵심 의료 현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진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중과실’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사회적 오해와 불신을 키우고, 의료진을 방어진료로 내몰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률의 실효성을 좌우할 하위 시행령 마련 과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공의협은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를 직접 마주하는 젊은 의사들의 의견이 배제된 채 시행령이 만들어질 경우 제도의 실효성은 떨어지고, 중증·핵심 의료 현장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