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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스포츠의학 최신지견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센터장 김진구)가 4월 11일 오전 8시 20분 병원 C관 7층 대강당에서 ‘2026 스포츠의학 최신지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에서 일상으로: 무릎 치료의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무릎 관절 질환 치료에서 수술 이후 회복과 일상 복귀까지 이어지는 치료 전 과정의 최신 지견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재활의학과 의료진, 간호사, 운동 전문가 등 국내 스포츠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되는 치료 전략과 미래 의료 기술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여섯 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술 이후 기능 회복을 좌우하는 재활 치료 중요성을 중심으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반월연골판 봉합술 및 이식술, 관절연골 재생술 등 주요 무릎 수술 후 기능 회복 치료 전략을 다룬다. 또 환자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재활 관리 모델과 디지털 기반 치료 시스템을 통해 수술 이후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소개된다.

이와 함께 근력 약화를 과학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운동치료 방법과 BFR(혈류 제한 훈련), FEMS(기능적 전기 근육 자극) 등 최신 재활 기술을 비롯해, 환자의 기능 회복 데이터를 측정·관리하는 디지털 재활 솔루션도 발표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 시대 의료의 미래를 조망하는 강연도 진행돼 디지털 기술이 의료 환경에 가져올 변화와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릎 질환 진단 및 예측 기술, 디지털 트윈 기반 연구 시뮬레이션,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연구 환경 구축 등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확장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도 공유된다.

이밖에도 무릎 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이 기존의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과 함께 운동과 교육을 결합한 디지털 관리 전략 등 미래 스포츠의학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6점이나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평점 10점이 부여된다. 사전 등록은 4월 9일까지 심포지엄 홈페이지(mjh.bjsolution.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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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의사정책연구원, 호남권 응급의료 이송체계 실태조사 나서 젊은의사정책연구원(YPPI)이 응급의료 이송체계 개편을 둘러싼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나섰다.YPPI는 3월 31일 응급의료법 개정안의 주요 쟁점을 분석한 정책브리프 제1호를 발간하고,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과 관련한 전공의 및 공중보건의사 대상 실태조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2026년 3월부터 광주광역시·전북특별자치도·전라남도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광역상황실 중심의 이송 지휘체계 재편, pre-KTAS 기반 환자 분류, 우선 수용 병원 지정 등을 핵심으로 하며, 응급실 운영 구조와 현장 업무 방식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전국 단위 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책 설계 과정에서 현장 의료진의 경험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특히 응급실을 실제로 운영하는 전공의와 공중보건의사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정책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상황이다. 이에 YPPI는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현 시점에서 호남권 응급의료 현장의 전공의 및 공중보건의사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