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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전 4건 성사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단장 서광덕)과 연구책임자 서영준 교수 연구팀이 3월 31일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대학연구소 기술이전식 및 기술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술이전 4건을 성사시켰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우수 기술을 스타트업에 이전하여 사업화를 촉진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술이전 협약은 ㈜이엔티랩, ㈜커넥티드인, ㈜디지털랩스, ㈜브이알애드 등 4개 스타트업 기업과 체결되었으며, 총 4건의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이전된 기술은 원주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서영준 교수팀의 ▲고막 영상 분석 기반 귀 질환 진단 장치 및 방법 ▲가상현실 기반 전정재활 치료 콘텐츠 제공 기술 및 장치 ▲난청 환자를 위한 청능 훈련 시스템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청성뇌간반응검사 자동 판독 장치로 이비인후과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관리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다.

  서영준 교수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질환의 모니터링·예측·진단·치료·관리를 아우르는 전주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연구 성과의 상용화와 의료서비스 보급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광덕 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신기술과 지역 기업의 제품화 역량이 결합된 이번 사례는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하는 우수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책임자인 서영준 교수는 ‘청각재활연구소’를 운영하며, 차세대 한림원 회원으로 선정되어 국내 우수 연구자로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임상에서도 난청 치료제에 대한 우수한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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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의사정책연구원, 호남권 응급의료 이송체계 실태조사 나서 젊은의사정책연구원(YPPI)이 응급의료 이송체계 개편을 둘러싼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나섰다.YPPI는 3월 31일 응급의료법 개정안의 주요 쟁점을 분석한 정책브리프 제1호를 발간하고,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과 관련한 전공의 및 공중보건의사 대상 실태조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2026년 3월부터 광주광역시·전북특별자치도·전라남도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광역상황실 중심의 이송 지휘체계 재편, pre-KTAS 기반 환자 분류, 우선 수용 병원 지정 등을 핵심으로 하며, 응급실 운영 구조와 현장 업무 방식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전국 단위 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책 설계 과정에서 현장 의료진의 경험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특히 응급실을 실제로 운영하는 전공의와 공중보건의사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정책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상황이다. 이에 YPPI는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현 시점에서 호남권 응급의료 현장의 전공의 및 공중보건의사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