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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2개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삼육서울병원 ․ 보바스기념병원과 협약 체결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6월 17일 서울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원장 최명섭), 성남시에 위치한 보바스기념병원(원장 고석범)과 각각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으며, 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에는 지속적인 상호 협력관계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은 1905년에 위생병원으로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진료뿐만 아니라 의료 선교 사업을 중점으로 하는 병원으로 29개 진료과, 430병상 규모이다.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보바스기념병원은 2002년에 설립해 성남시 치매조기검진사업, 노인보건센터 운영 등 성남시 지역 보건에 기여하는 450병상 규모의 노인전문 치료기관이다.

이날 2개 병원 협약식에는 최한용 병원장, 정재훈 진료의뢰센터장, 안진석 진료의뢰부센터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과 삼육서울병원 최명섭 원장, 보바스기념병원 박성민 이사장, 고석범 원장 등 협력병원 원장단이 참석했다.

또한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지난 2004년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상호 병원 발전을 도모해 온 것에 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병원장은 "상호 협력병원 협약을 맺는 오늘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를 통한 발전과 도움을 주는 관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의 협력병원은 국내 총 133개 병원으로 늘어났으며 협력병원과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정보 및 기술경영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정보화 추진 등 활발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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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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