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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대한중소병원협의회, 중소병원 참여도 증대 및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

22일(수) 제21차 정기총회 열어 2011년도 중점 사업 및 사업계획안 발표

대한중소병원협의회는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로 전국 중소병원의 참여도 증대 및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에 기여”라는 사업목표를 내걸고 정기총회를 통해 2011년도 중점 사업과 세부 사업계획안을 발표하였다.

대한중소병원협의회는 22일(수) 마포 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협회 임원, 중소 병원장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나 현 서울특별시 의사회장, 김세영 대한치과협회장, 김윤수 전국시도병원회장협의회장,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 임정희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김상일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제21회 대한중소병원협의회 정기총회 개회식에서 권영욱 대한중소병원협의회장은 “병원에는 의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호사도 있다. 봉급자라는 미명하에 희생만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그에 부합한 급여수준과 복지를 누릴 권리를 줘야한다.”고 개회사를 했다.

아울러 권 회장은 “이제는 국민들도 OECD 평균기준의 보험료를 지불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장을 받아야 한다. 국가도 정부보조금을 20%에서 40%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의료 선진화와 공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방법으로 ▲응급진료 수준 전국의 중소병원을 활용하는 분산과 확산 정책을 이용한 국민의 적극성, 편리성 고려 ▲중소병원 이용한 의원, 병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원정개념의 개방병원을 적극 고려 ▲개인병원에 빠른 시일 내에 제도권을 유입시켜 중소기업에 준한 세제혜택과 정부지원  자금 조달할 수 있는 방법 마련 ▲세제 혜택과 정부지원, 자금 조달청을 만들어 시장성,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예측 가능한 인력 공급 축적 ▲일관성 있는 정책 마련을 제시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치사를 통해 “정부는 어려운 의료의 효율적인 활용과 미래개혁 방안에 밑그림 그리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간호 인력을 포함한 의료인력 고용문제 해결하기 위해 간호 등급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금년 10월에는 중소병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의 결과를 분석하여 문제점 보완 후 전문병원제도 도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를 한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은 “현재 중소병원은 수가인하문제를 포함한 이중고, 삼중고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며 “병원협회는 정책 선도기관으로서 정당한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협조할 생각이나, 부당한 제도로 판단될 때에는 반론도 내고 의견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은 “학술대회 프로그램 및 세미나는 중소병원에서 환자에게 좋은 의료혜택을 공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의사협회 또한 의료인의 입장이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중소병원이 의료계에서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축사했다.

대한중소병원협의회는 2011년도 제21차 정기총회를 통해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로 전국 중소병원의 참여도 증대 및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에 기여”라는 사업목표를 밝혔다.

이와 관련, 대한중소병원협의회는 중점 사업으로 ▲보건의료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 활동 강화 ▲교육 사업을 통한 구성원들의 질적 향상 도모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로 실질적인 혜택부여 ▲  회원병원 친목 강화 및 참여도 증대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을 제시했다.

세부 사업계획안으로는 ▲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을 위한 다양한 개선 제안 ▲간호등급 차등제 개선 제안 활동 강화 ▲경영자를 위한 특강 추진 ▲중간관리자를 위한 리더십 과정 개설 ▲의사 및 병원배상 책임보험 가입 권유 확대 ▲공동구매 사업 정례화로 회원가입 유도 및 실질적인 혜택 부여 ▲전국 중소병원 축구대회 개최 ▲계절별 정기적인 모임 및 운동을 통한 친목 강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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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제사절단, 동아에스티 송도 캠퍼스 방문…K-제약·바이오 경쟁력 확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경제 단체 콘핀두스트리아(Confindustria) 소속 대표단(사진)이 송도 연구소 및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핀두스트리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산업 총연맹으로, 국내외 211개 산하 조직을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기업 간 협력, 산업 네트워킹을 주도하는 대표 경제 단체다. 이번 대표단은 한국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방한해 주요 기업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가운데 동아에스티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단에 송도 연구소의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송도 캠퍼스 생산시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R&D 중심 경영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공유하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대표단은 R&D와 생산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동아에스티의 사업 구조와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산업계와의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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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내려진 ‘동희 군 사건’ 민사 1심…법원 “병원 공동 책임, 4억 배상”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15일 6년 전 미신고 대리 당직과 응급실 수용 거부 논란 속에 사망한 고(故) 김동희 군 의료사고와 관련한 민사소송 1심에서 상급종합병원과 2차 병원의 공동 불법행위를 인정하고 약 4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편도 제거 수술을 시행한 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송 중인 응급환자의 수용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한 상급종합병원과, 미신고 대리 당직 상태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은 2차 병원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전체 손해의 70%에 해당하는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번 사건은 2019년 10월 4일 동희 군이 상급종합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시작됐다. 이후 상태가 악화된 동희 군은 10월 9일 2차 병원을 거쳐 119 구급차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최초 수술을 진행한 병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수용을 거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약 20km 떨어진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동희 군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5개월 뒤인 2020년 3월 사망했다. 앞서 진행된 형사재판 1심에서는 의료진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가 선고됐으나, 진료기록 허위 작성 등 의료법 위반과 응급환자 수용 거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