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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환자단체•KRPIA, ‘2011 처방전대로 약 복용하기 – 락(樂)&약(藥)’ 홍보 포스터 캠페인 진행

‘올바른 약복용, 내 몸과의 약속입니다' 표어, 곧 병원내 게시 예정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자연합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처방전대로 약 복용하기 홍보포스터 캠페인 진행하여 대한의사협회 ∙ 대한병원협회 동참, 전국 병원 및 보건소에 홍보 포스터를 배포하였다.

올해 2월부터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락(樂)&약(藥) 캠페인’은 일반인과 환자 들에게 처방약의 올바른 복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캠페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까지 후원기관을 확대하였다.

또한, ‘처방전대로 약 복용하기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포스터’를 전국 1,650여 개 병원과 250여 개 보건소에 배포했다. 올바른 약 복용을 통해 최상의 치료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자신과의 약속’ 이라는 표어를 정했으며, 해당 기관의 검토를 거쳐 곧 병원 내에 게시 될 예정이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상임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의 인식과 행동이 변화되어 잘못된 약 복용 습관으로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는 일들이 미연에 방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RPIA 이동수 회장은  “포스터 캠페인을 통해 환자 및 일반인들이 올바른 약 복용에 대한 실천의지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환자 및 가족 대상의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에는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복약 지도 교육자료 개발을 완료하고, 추후 교육간호사 대상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된 복약 지도 콘텐트를 바탕으로 구성된 2차 포스터 배포도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와 같은 연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중증질환자를 비롯한 다양한 환자들의 처방약 복용 실태를 지속해서 파악하고, 치료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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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제사절단, 동아에스티 송도 캠퍼스 방문…K-제약·바이오 경쟁력 확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경제 단체 콘핀두스트리아(Confindustria) 소속 대표단(사진)이 송도 연구소 및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핀두스트리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산업 총연맹으로, 국내외 211개 산하 조직을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기업 간 협력, 산업 네트워킹을 주도하는 대표 경제 단체다. 이번 대표단은 한국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방한해 주요 기업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가운데 동아에스티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단에 송도 연구소의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송도 캠퍼스 생산시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R&D 중심 경영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공유하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대표단은 R&D와 생산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동아에스티의 사업 구조와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산업계와의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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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내려진 ‘동희 군 사건’ 민사 1심…법원 “병원 공동 책임, 4억 배상”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15일 6년 전 미신고 대리 당직과 응급실 수용 거부 논란 속에 사망한 고(故) 김동희 군 의료사고와 관련한 민사소송 1심에서 상급종합병원과 2차 병원의 공동 불법행위를 인정하고 약 4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편도 제거 수술을 시행한 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송 중인 응급환자의 수용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한 상급종합병원과, 미신고 대리 당직 상태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은 2차 병원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전체 손해의 70%에 해당하는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번 사건은 2019년 10월 4일 동희 군이 상급종합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시작됐다. 이후 상태가 악화된 동희 군은 10월 9일 2차 병원을 거쳐 119 구급차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최초 수술을 진행한 병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수용을 거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약 20km 떨어진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동희 군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5개월 뒤인 2020년 3월 사망했다. 앞서 진행된 형사재판 1심에서는 의료진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가 선고됐으나, 진료기록 허위 작성 등 의료법 위반과 응급환자 수용 거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