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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조합, 글로벌 임상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 주최

"임상시험 국제규정과 글로벌 표준화 동향" 주제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2011년 7월 15일(금) 13:00 - 17:00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임상시험 국제규정과 글로벌 표준화 동향”을 주제로 “글로벌 임상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Oracle HSGBU와 GDFI 공동후원으로 주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최근의 임상시험 국제규정 및 임상시험 글로벌 표준화의 동향을 파악하고, 최근 임상시험 전자자료 처리 및 관리에 대한 국내외 가이드라인이 고시된 것과 관련하여 글로벌 임상시험과 관련된 주요 이슈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동 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은 이 세미나를 통해서 국내 신약연구개발자들이 신약연구개발의 핵심과정인 해외임상시험 및 인허가 과정의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 임상시험 자료관리(Clinical Data Management System)의 중요성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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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