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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프랑스 식품안전관련 협력방안 논의

정승 식약처장, 프랑스 농식품부 장관 면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국․프랑스간 식품안전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소재 메리어트 호텔에서 ‘정승 식약처장’과 ‘기욤 갸로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 장관’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면담 의제는 ▲양국의 식품안전관련 사항 ▲프랑스 식품환경노동위생안전청(ANSES)과 식약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NIFDS)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 식약처장, 장기윤 농축수산물안전국장, 우기봉 국제협력담당관 등 4명과 프랑스의 기욤 갸로 농식품부 장관, 제룸 파스키에 대사, 프랑수아즈드구아 자문관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면담은 ‘2013 한․프랑스 식문화 비교 국제 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한한 기욤 갸로 장관이 양국간 식품안전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 논의를 희망해와 마련되었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면담에서 “식약처는 현재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청과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분야의 정보교환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식품분야에서도 양국 관심사 및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프랑스 양국간 식품안전 분야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품격 있는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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