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우리나라 제약 바이오기업과 바이오테크벤처기업의 신약개발 컨트롤 타워로서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표로 다양한 R&D 목적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산학간의 신약연구개발 학술교류 MOU를 체결하고 여러 행사를 연중 공동 / 후원 개최하고 있다.
11월 19일(화) 아주대학교 다산관 B121호에서 아주대학교약학대학 주최로 ‘Knowledge-based Strategy and Networking for Global Drug Research and Development(글로벌 의약연구개발을 위한 지식기반 전략과 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2013 아주약대 국제 심포지움” 을 후원 개최한다.
11월 29일(금)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 BP융합센터 주최로 ‘Seamless Drug Development(빈 틈 없는 신약개발 전략)’라는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바이오팜 산학협력 포럼2013” 을 후원한다.
12월 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 피스홀에서 “경희대학교 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및 표준화지원 사업단” 주최로 사어단 출범기념“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및 해외 진출 전략” 을 주제로 “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및 해외 진출 전략 심포지움” 을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주관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기업의 혁신을 위해서는 자체 R&D 역량과 성과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R&D 결과물 및 지식자산을 활용하거나 자신의 지식자산을 아웃소싱하거나 다른 기업을 통해 사업화하면서 혁신과 수익을 창출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협력 전략, Open Innovation)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한 과제협력의 방식을 넘어 파트너와 지식정보, R&D, IP, 사업의 위험과 기회, 수익을 공유하는 것이며 수익을 나누더라도 전체 파이와 시장을 더 키우면 된다는 인식에 기초하여 다양한 협력 유형과 채널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