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은 지역사회를 넘어 해외 소외지역에도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단장 박동현)은 한국선의복지재단과 함께 베트남 람동성 쁘레리에 최신식 자동 펌프식 우물 2기 설치를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더 클래식 자원봉사단은 이미 지난 6월 베트남 람동성 쁘레리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펌프식 우물과 탱크를 함께 설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 우물은 건기를 포함하여 1년 내내 급수될 뿐 아니라 식수로도 쓰일 수 있는 수질로 보급될 예정이다. 우물 2기 중 1기는 쁘레리에 위치한 유치원에, 다른 하나는 베트남 아동복지기금(NFVC)이 선정한 다른 위치에 설치된다. 이날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한국에서 준비해 간 소정의 선물과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물품도 전달하며, 함께 방문하지 못한 시니어 회원들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베트남 람동성 아동복지기금 레티테우 감독관은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의 우물설치 지원은 식수 및 생활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감사의 선물”이라며, “한국민의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더 클래식500 자원봉사단 박동현 단장은 “베트남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생명의 물을 전달함으로써 작게나마 양국의 우호적 관계와 한류문화 전파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광진구 지역민뿐 아니라 해외에도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더 클래식 500 입주민과 직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 1월 순수 사회봉사활동 단체로 결성됐다. 광진구 지역 어린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생필품 및 장학금 지원, 의료비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6월에 오픈 한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로 입주회원들에게 최상의 커뮤니티, 프리미엄급 호텔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4년만에 총 380세대 100% 입주를 달성해 시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The CLASSIC 500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은 ‘Private Senior Society’ 컨셉의 시니어 레지던스로 2009년 6월 오픈했다. 호텔식 주거공간, 메디컬서비스, 컬처&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스파, 골프연습장, 북카페, AV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더 클래식 500의 시니어 타운은 국내 유일의 도심형 복합문화주거 공간을 자랑한다. 반경 500m 내에 건국대학병원, 스타시티 쇼핑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등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One Stop Life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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