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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우수 서비스 기업 및 장인 시상식’ 개최

자원봉사연합회 ‘대자연’… “자연을 닮은 봉사 실천”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운영위원장 김영배)가 주최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년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행사가 27일 13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13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한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2013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대회장은 김을동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이 행사는 안전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경기도청,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미래창조과학 방송통신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장상,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며,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정부 상훈 관련법에 부합하는 개인과 단체에 시상할 예정이다.

 '대자연'은 의료, 미용, 요리, 사진, 문화예술, 주부모니터 등 한국의 대표적인 9개분야 30여개 직능별 봉사단체가 연합한 국내 최대 자원봉사단체로, 2001년 창립된 이후 매년 부문별로 자원봉사자와 사회공헌 유공자를 추천받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한민국의 우수한 서비스 기업을 발굴하고 국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2013년 대한민국 최우수 서비스 기업 및 서비스 장인 시상식’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분야는 의료, 교육, 문화, 예술, 이용, 미용, 관광, 요리, 숙박, 건축, IT, 홍보, 스포츠 등으로 고객과 접점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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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