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돌아오는 구정 명절로 주부들의 한숨은 늘고 있다. 명절을 보낼 음식 장보기와 주변에 돌릴 선물 구매로 지갑은 점점 얇아지는데다, 웬만한 집안일은 상대도 안 되는 명절 상차림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힘이 빠진다. 흔히 말하는 정신적, 육체적인 명절증후군이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육체적인 명절증후군은 사전 준비로써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포츠 마사지젤을 미리 준비하여 근육과 관절이 불편할 때 바로바로 발라주며 마사지하면 웬만한 초기 불편함은 해결할 수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마사지젤은 여러 종류인데, 그 중 현역 한의원장이 대표로 있는 다푸러(http://www.dapureo.com)의 ‘다푸러젤’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통증, 스트레스 전문인 삼대한의원 장진택 원장이 내방하는 환자들에게 저리고 시큰거리거나 뭉치는 근육통 및 관절통 증상,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증상으로 고통 받을 때 이를 침이나 부항, 뜸의 부담 없이 발라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한방 외용제로써,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다푸러젤’이라는 브랜드로 정식 제품화까지 성공했다.
한방성분과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냄새도 좋고 자극적이지 않아 예민한 여성들과 아이들도 사용이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2013년 제품출시 후 지난 추석명절 기간에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평소에는 운동, 등산 등 레포츠 활동 시 보관하며 바로 발라주는 용도고 많이 쓰인다.
장진택 원장은 “스포츠 마사지젤이 웰빙 아이템 시장의 새로운 핫이슈로 떠오르는 만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스포츠 마사지젤 시장의 선도를 위해 성분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썼다”며 “명절을 앞두고 부인이나 부보님 선물용도로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생활 속에서 다양한 부상에 대비하고자 비치하는 용도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다푸러젤은 수요층이 넓어지며 성분을 강화하여 남성들에게 적당한 신제품 ‘다푸러젤 에스’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대용량 모델을 연이어 출시해 판매 중이다.
올 구정은 부인, 어머니를 명절증후군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수 있는 한방 스포츠 마사지젤을 미리 준비해 봄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