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어제 다가오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어떤 배우자와 결혼해야 하는가? – 행복한 나의 삶과 일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사노피 멘토링 콘서트는 사노피가 추구하는 ‘다양성(Diversity)’ 항목 중 일과 삶의 균형, 성별의 균형, 세대간 화합, 부모 역할에 대한 존중의 4 가지 측면을 담았다.
미혼, 워킹맘, 워킹 대디로 참가자들을 구분하여 경험 많은 사내 멘토들에게 행복한 삶과 일에 대한 조언을 듣고, 직원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첫 순서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결혼과 육아, 연애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멘토들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했으며, 이어 각 멘토와의 개별 그룹 멘토링을 통해 개인이 처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는 박희경 사노피 희귀질환사업부(젠자임) 사장, 김똘미 사노피-아벤티스 의학부 상무, 신동우 사노피-아벤티스 컨슈머헬스케어팀 전무가 참여했으며, 연애칼럼니스트이자 작가인 임경선씨가 진행자로 나서 공감 가는 멘토링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