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병원장 서진수)은 경기북부 유일하게 3월 11일 송도컨벤션에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공식협약을 체결하였다.
일산백병원은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동안 경기장, 선수촌, MPC, 본부호텔 등 104개소의 의료시설에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 인력을 파견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구축, 앰뷸런스와 의료장비를 지원을 약속하였다.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아시안게임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의 선정된 것을 뜻 깊게 생각 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경기 기간 동안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에 최선을 다하여 진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은 아시아의 평화와 화합을 목적으로 올해 9월 19일부터 10월 4일 까지 16일간, 45개국 13만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고 수영, 양궁, 육상, 농구 등 올림픽 28개, 비올림픽 8개 종목으로 대회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