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제약은 지난 3월 28일 여의도 본사에서 ‘Spring Waltz’ 라는 주제로 의료인 초청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금년 들어 근화제약이 기획한 두 번째 음악회다.
지난 연주회 때에는 의료인들이 주축을 이뤄 연주행사가 진행되었으나 이번 연주회는 회사 임직원이 직접 연주에 참여한 점에서 다르다. 특별히 이날 공연을 기획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근화제약 백진주 고문은 발랄한 왈츠 곡과 본인이 직접 참여한 해외 영화음악을 직접 연주하며 전문가다운 연주실력으로 청중들을 매료시켰으며 순천향대 이성진 교수가 초청 연주자 자격으로 특별 출연 하여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로 눈길을 끌었다.
근화제약 대표이사 이주형 사장은, “이번 연주회는 지난번 첫 연주회 때 의료인들이 좋은 연주로 직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는데 이번에는 우리 직원들이 갖고 있는 숨은 재능을 보여 주고 싶었다. 시종일관 감동적인 무대였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준비해 준 직원들과 참석해주신 의료인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