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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국민사위 이상윤과 함께 영양밸런스 맞추세요”

엔젤아이즈 이상윤, 멀티비타민 센트룸 새 광고 모델 발탁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의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센트룸이 배우 이상윤을 모델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센트룸은 새 TV광고를 통해 오랜 연구로 최적의 영양밸런스를 갖춘 멀티비타민 센트룸의 강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했다.

평소 반듯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센트룸의 새로운 모델 이상윤은 꾸준한운동과 균형적인 영양섭취로 건강한 삶을 설계하는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광고 속에서의 이상윤은 활력 넘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건강한 매력을 표현하며 촬영 시작부터 주목을 받았다.

CF촬영은 오전 일찍부터 밤까지 진행됐으며, 이상윤은 오랜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준 매너 있고 성실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상윤은 일일 영양 섭취량에 근거해 과학적으로 제조한 멀티비타민 센트룸의 모델답게 건강한 미소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국화이자제약 헬스컨슈머사업부의 김상경 상무는 “센트룸은 평소 놓치기 쉬운 영양 밸런스를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채워주는 대표 멀티비타민” 이라고 소개하며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이상윤씨의 이미지를 통해 세계 판매 1위의 센트룸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 받는 제품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센트룸’은 14세 이상부터 50세 이상을 위한 ‘센트룸’과 50세 이상에 맞춰 항산화 성분을 강화한 ‘센트룸실버’ 두 가지 제품으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50세 이상을 위해 14가지 비타민과 11가지 미네랄이 과학적으로 함유돼있는 ‘센트룸실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50세 이상 비타민 및 무기질 보급’이라는 효능과 효과를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승인 받은 바 있다.

센트룸은 2013년 세계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멀티비타민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한 일반 성인 대상 멀티비타민 군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50세 이상을 타깃으로 하는 ‘센트룸실버’ 역시 시니어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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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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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