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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2014 지구촌 마음 잇기’ 봉사활동 진행

전세계 60여 개국 릴리 지사에서 자발적 지원으로 선정된 100명의 직원이 ‘지구촌 마음 잇기’ 봉사활동 진행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한국릴리, 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자사 직원을 직접 파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봉사활동, ‘지구촌 마음 잇기(Connecting Hearts Abroad, CHA)’의 2014년 활동을 진행한다.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지구촌 마음 잇기’는, 전 세계 3만 8천여 명의 릴리 직원들의 자발적 신청을 통해 봉사단을 구성해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으로 직접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구촌 마음 잇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600명에 가까운 릴리 직원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동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 깨끗한 수(水)원과 건강 관리, 양질의 교육 등 기초적인 자원에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개발 도상국에 파견돼 왔다.

2014년 ‘지구촌 마음 잇기’에는 릴리의 전 세계 지사에서 천여 명의 지원자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한국 직원 대표 2명을 포함한 100명의 봉사단이 최종 선발됐다. 봉사단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과테말라, 탄자니아, 태국,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코스타리카, 페루 등 8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며, 5월 첫 그룹의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간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단은 지난 ‘지구촌 마음 잇기’에 참가했던 팀들과 마찬가지로 HIV/AIDS 감염자 대상 의료 봉사, 소외된 노인 및 영유아, 장애인 돌보기, 유아 및 장애아를 위한 영어 및 특수 교육,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한 경험과 전문 기술 공유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구촌 마음 잇기’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당뇨병과 같은 비전염성질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비전염성질환 지원 파트너십(Non-Communicable Diseases Partnership)’과의 협력이 보다 강화되었다. 이를 통해 전체 100명의 봉사단 중 의사, 약사, 당뇨병 질환 교육자, 의사소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30명의 봉사단은 인도와 남아프리카의 세 지역에서 당뇨병 지원과 관련된 임무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촌 마음 잇기’ 봉사단으로 선정된 한국릴리 대외협력부 조재민 대리는 5월 3일 과테말라 지역으로, 영업부의 박연수 대리는 8월 9일 탄자니아 지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올해 첫 봉사단에 소속된 조재민 대리는 “지난해부터 ‘지구촌 마음 잇기’에 참여하고 싶어 지원해 왔는데 이번에 한국릴리를 대표하여 봉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과테말라는 생소한 지역이고 의사소통도 쉽지 않겠지만 다른 지사 참가자들과 함께 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1년 ‘지구촌 마음 잇기’가 시작된 이래 릴리는 약 2만 4천여 시간을 지역 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의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했다.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대표는 “‘지구촌 마음 잇기’는 릴리의 약속인 ‘더 건강한 인류를 위한 헌신과 탐구’를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천하는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이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릴리의 ‘지구촌 마음 잇기’는 개발도상국에서 단기 자원 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단체인 ‘크로스 컬처럴 솔루션스 (Cross-Cultural Solutions, CCS)’ 와 4년 연속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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