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1.5℃
  • 맑음서울 9.6℃
  • 흐림대전 9.0℃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2.8℃
  • 흐림광주 9.3℃
  • 맑음부산 14.4℃
  • 흐림고창 7.6℃
  • 구름많음제주 11.3℃
  • 맑음강화 8.2℃
  • 흐림보은 11.2℃
  • 흐림금산 10.0℃
  • 흐림강진군 10.1℃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링크’ 1,000명 돌파

국내 최초 차세대 디테일링 서비스 ‘화이자링크’, 출시 1주년 만에 사용자로부터 90% 이상 만족도 끌어내 사용자 1,000명 돌파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이 지난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차세대 디테일링 서비스 ‘화이자링크(PfizerLink)’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

화이자링크는 의학적 전문성을 갖춘 영업사원(DPMR)이 화상을 통해 의료진과 1:1 형식으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디테일링 서비스이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편리함과 의료진이 원하는 주제에 맞춘 전문적인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제약업계 멀티채널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화이자링크는 기존 사용자의 92%가 만족도를 보이는 등 호평에 힘입어 최근 사용자 1,000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아가 한국화이자제약은 성공을 거둔 화이자링크를 중심으로 웹,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통합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는 화이자링크를 비롯해 국내 및 글로벌 연자의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링크지움(Linksium), 24시간 디지털 해외학회 e-콘그레스(e-Congress), 이메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링크투데이(LinkToday), 영업 담당자들이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링크(SmartLink)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등 다각화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한국인에서 유병율이 높은 고지혈증, 고혈압, 발기부전, 전립선 비대증, 우울증 등 만성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의료진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목적이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링크지움(Linksium)은 국내 및 글로벌 연자의 최신 의약학 지견을 제공하는 웹 심포지엄 사이트로, 다양한 질환 영역의 컨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바일 지원이 가능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며,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의료진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장점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화이자링크 1주년과 통합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 출범을 맞아 사내 행사를 진행하고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화이자링크의 시스템을 구현한 이색적인 화상 연결 형태로 진행돼 참석한 직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드 제약사업부문(Global Established Pharma Business)을 총괄하고 있는 김선아 부사장은 “의료진과 제약사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새롭게 시도한 화이자링크가 의료진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어느새 1주년을 맞이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더욱 다채로워진 통합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의료진들에게 유용한 의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 환자를 비롯한 많은 환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고민하시는 1차 진료기관의 선생님들께 이러한 노력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노재영 칼럼/ 중동발 쇼크, '원료의약품 자급' 더는 미룰 수 없다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다시 한번 국내 의료 시스템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냈다.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등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으로 직결되며 의료 현장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관련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면서 그 충격은 고스란히 병·의원으로 전가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필수 감염관리 재료가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묶여 있어, 원가가 급등해도 의료기관은 이를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다.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마스크, 거즈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의료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의료 현장은 또다시 ‘보이지 않는 적자’에 내몰리고 있다. 이 장면은 낯설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완제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도 원료 부족으로 필수 의약품인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조차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질문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