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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데이터베이스(연구/개발/시장) 정보접근

애로사항 및 정보수요 조사 중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시장가치점검과 의사결정이 혁신 연구개발의 필요충분조건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많은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들이 영세성으로 인해서 신약연구, 개발, 시장에 대한 데이터접근이 제한되어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고자 세계적인 정보컨설팅기관인 톰슨로이터와 공동으로 정보데이터베이스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서 회원사의 체계적 정보지원 환경구축 및 정보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위해서 회원사의 정보접근 애로사항과 정보수요를 파악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정보지원환경을 구축하고자 8월 12일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보데이터베이스(연구/개발/시장) 정보접근 애로사항 및 정보수요 파악 설문조사”를 실시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최근 국내 제약산업의 경영환경은  생산성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으로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구, 개발, 경영 전반에 걸친 본업경쟁력의 제고를 위한 제품경쟁력과 혁신생산성 기반의 시장경쟁력 그리고 캐시카우 확보 전략이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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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내귀에닥터’ 통해 누적 수익 1천만원 달성...모두 기부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사회공헌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월 30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유튜브 채널 ‘내귀에닥터’를 통해 발생한 누적 수익금 1,000만원을 환우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내귀에닥터’는 2019년부터 한미약품 디지털마케팅팀이 운영 중인 대국민 질환정보 유튜브 채널로, 전문의들이 출연해 환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질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진단과 치료를 돕고 있다. 의학적 정보 전달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이 채널은 현재까지 높은 구독자 성원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채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을 환우 치료비로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내귀에닥터 채널 커뮤니티가 함께 수혜환우를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유튜브 채널 내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사연 중 투표를 거쳐 만성혈소판감소증을 앓고 있는 11세 소아환우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기부식에는 박재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환우 가족이 참석해 나눔의 시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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