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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순수 이순철 원장의 컬러링 노하우 대공개!

수분 케라틴 젤 제형의 ‘순수 더 살롱 컬러’ CJ 오쇼핑 런칭

톱스타들의 스타일링 군단 ‘순수’의 이순철 대표원장이 오는 18일 CJ오쇼핑을 통해 ‘순수 더 살롱 컬러’ 염색제를 런칭한다. 특히 이번 런칭은 지난해 ‘순수 더 살롱 트리트먼트’를 런칭해 15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적으로 신고식을 마친 바 있는 이순철 원장의 두 번째 시리즈라는 점에서 판매 전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다양한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담당 해왔던 이순철 원장은 그동안 모발 손상은 완화하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헤어 컬러를 표현할 방법을 고민해 왔다. 이번에 런칭 되는 순수 더 살롱 컬러는 이러한 이순철 원장의 컬러링 노하우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머리 끝까지 빛나는 컬러링을 경험할 수 있다. 많은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셀프 스타일링에 대한 팁을 전달해온 이순철 원장은 이번 런칭 방송에도 직접 출연해 제품에 대한 설명과 셀프 스타일링 팁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순수 더 살롱 컬러는 마치 미용실에서 염색한 듯 제대로 컬러를 표현하는 홈케어 염색제로 20년 경력 이순철 원장의 헤어컬러 노하우를 응집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특히 제1제와 제2제가 믹스되어 수분 케라틴 젤 제형으로 변하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이 수분 케라틴 젤 제형이 염색제의 모발 침투력을 강화시켜 준다. 또한 바르는 즉시 흡수되어 혼자서 염색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순수 더 살롱 컬러만의 337 영양 배합도 눈길을 끈다. 케라틴, 실크, 콜라겐 등 3가지 단백질이 모발 내부를 꽉 채워주며 모발의 근본을 튼튼하게 해준다. 여기에 3가지 오일성분(호호바유, 동백유, 아보카도유)과 7가지 허브 성분(세이지, 로즈마리, 릴리, 카모마일, 작약, 샤프란, 녹차추출물)이 모발과 두피의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모발 손상을 완화한다.

순수 더 살롱 컬러는 △새치브라운 세트(내추럴브라운4박스+와인브라운4박스) △체리브라운 세트(쇼콜라브라운4박스+체리브라운4박스) △오렌지브라운 세트(쇼콜라브라운4박스+오렌지브라운4박스)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자신이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연출할 수 있다. 세트 구매시 모발 손상을 완화시켜줄 ‘더 살롱 앰플(15ml)’을 8병 추가로 증정한다.

이순철 원장의 헤어 컬러링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순수 더 살롱 컬러의 CJ오쇼핑 런칭은 5월 18일 일요일 오후 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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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