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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국내 외 대학 3,4학년 재학생 및 기 졸업자 대상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 및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올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는 19기 인턴십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GSK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 3, 4학년 재학생(6년제는 5, 6학년)과 기 졸업자들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2일(목) 오후 6시까지이며 GSK 홈페이지(www.gsk-korea.co.kr) 내 온라인입사지원서 양식에 따라 국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 영업관리, 홍보, 대외협력, 학술부, 개발부 등이며 영어 구사능력이 전 부문에 거쳐 요구된다. 

서류 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합격자는 7월 3일(목)부터 8월 13일(수)까지 총 6주간 8개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GSK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SK 홈페이지(www.gsk-korea.co.kr)와 채용 관련 이메일(kor.recruit@gsk.com)로 문의할 수 있다.

GSK는 지난 2002년부터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 대학생 및 졸업자들에게 직장생활 및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GSK 인사부 유삼동 부사장은 “GSK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의 우수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제약기업에 관심 있고 열정적인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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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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