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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센터장 김헌석)와 함께 2년 연속 ‘2014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2012년 3월 헌혈자 접근성 향상 및 안정적 혈액공급을 위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국고지원금을 받아 대학병원 최초로 국가혈액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이다.

헌혈은 혈액 성분 중에서 한가지 이상 부족할 경우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이를 위해 신체 건강한 사람이 대가 없이 본인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다. 현재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며 대체물질이 없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장기 보관이 불가능해 인해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은 헌혈이 필수적이다. 한국은 현재 수혈용 혈액은 자급자족 가능하지만 의약품 원재료인 혈장성분의 경우 외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하지 않고 자급자족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면의 헌혈자가 헌혈에 참가해야 한다고 한다.

한국로슈진단은 헌혈인구의 저변확대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2008년 이후로 매년 꾸준히 사내 헌혈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금년 헌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마음으로 사우회에서 행사를 주최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행사를 기획한 노사협의회 대표 장동우 과장은 “적극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노사간담회는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통하여 성숙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향하는 로슈의 기업문화를 이어나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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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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