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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인식 교수,제19회 ‘한독학술상’수상

을지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인식 교수가 제19회 ‘한독학술상’을 수상했다. 한독학술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양만길)가 임상병리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자 1996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매년 임상병리 분야의 우수 논문을 심사해 대한임상병리사협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 교수는 한독 약연탑과 상금을 수상했다.

김인식 교수는 ‘외상 환자에서 혈당과 알레르기와의 상관관계(The Correlation between the Blood Sugar and Allergy of the Trauma Patient)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최근 3년간 국내외에 30여 건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대한의생명과학회 상임이사와 편집위원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미국임상병리사협회 정회원, 해외 SCI 저널 심사위원, BK21 플러스 시니어헬스케어 특화산업 고급전문인력양성 사업단장으로 활동하며 의생명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성 면역질환의 병인기전 연구를 바탕으로 바이어마커(bio-marker)와 치료용 기능성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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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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