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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홈쇼핑 최초! 인지능력개선 건강기능식품. 론칭

식약처 인체시험 결과,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 확인! FDA, 주성분인 PS 치매예방효과 입증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 www.nsmall.com)이 오는 14일, 식약처가 인정한 인지능력개선 건강기능식품 ‘생생한 인지력 1899’을 홈쇼핑 업계 최초로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치매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2012년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18%로 환자 수가 54만명이 넘는다. 20년마다 2배씩 증가하지만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어 노년층 사이에서는 암보다 더 무서운 질환이라는 인식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종근당 건강이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인지능력개선 건강기능식품 ‘생생한 인지력 1899’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NS홈쇼핑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14일 생생한 인지력 1899’ 론칭 방송을 준비했다.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생생한 인지력 1899’는 식약처에서 인체시험 결과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이 확인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PS)은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미국식품의약품(FDA)에서도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허용한 원료로, 뇌세포막의 구성성분이다.

노화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지만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PS 외에도 두뇌를 맑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오메가-3, 마늘유가 함유되어 있다. 제품 성분 배합에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과 <SBS 잘먹고잘사는법> 등 공중파에 다수 출연하며 25년간 두뇌건강을 연구한 ‘이승남 박사’가 참여했다.

NS홈쇼핑은 론칭 방송 기념 ‘생생한 인지력 1899(880mgX60캡슐)’ 2박스에 추가로  1박스(1개월분 /판매가 100,000원)을 추가한 론칭방송 특별혜택으로 준비했다. 일시불 구매 시 1만원, ARS로 구매시 1천원 추가 할인된 187,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다

NS홈쇼핑 MD 이태진과장은  “생생한 인지력 1899’는 50~60대는 물론 30~40대부터 미리미리 두뇌건강과 인지력 개선을 위해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부모님 효도상품으로도 좋다”라며,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해 미리미리 두뇌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약처 인증의 믿을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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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천안공장 ‘품질혁신센터’ 준공...글로벌 수준 품질 구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 부지 내에 ‘품질혁신센터’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품질혁신센터 준공은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체계적인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품질혁신센터는 지상 5개층, 연면적 약 4,820㎡ 규모로 조성됐으며, GMP기준을 반영한 시험시설 과 신규 미생물실 설치 외에도 품질 경영(QA) 및 품질 관리(QC) 등의 사무공간, 사내 카페·식당·체력단련실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공간을 갖췄다. 특히 증가하는 품목과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실험실은 운영목적에 맞춰 이화학, 기기, 미생물 시험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공조 및 동선 체계를 GMP 기준에 맞춰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완결성이 강화되고, 기존 외부 위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던 적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여 품질시험의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제조 시설과 식당 공간을 분리하여 GMP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아울러 본동의 공간적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생산 및 품질 인프라의 추가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천안공장을 동아제약과 동아ST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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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각막 환자,통증과 감염 부담 적고 치료 시간 단축...시력 교정용 콘택트 렌즈 개발 원추각막증 치료와 시력 교정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 부산대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김기수 교수 연구팀은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환자의 통증과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원추각막 치료 및 시력교정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0)’에 게재됐다. 원추각막증은 각막이 점차 얇아지고 뾰족해지고 결국에는 뒤틀려 시력에 지장을 주는 비염증성 진행성 각막 질환이다. 보통 10대에 발생해 점차 진행되며 사물이 번져 보이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진행을 막기 위해 기존에는 ‘드레스덴 프로토콜’이라 불리는 시술이 이뤄졌다. 드레스덴 프로토콜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뒤, 30분간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을 점안하고 30분 동안 자외선을 조사해 각막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치료 효과는 입증됐지만, 상피를 제거하면서 생기는 극심한 통증과 감염 위험이 동반되고 긴 회복 기간이 소요돼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