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간암센터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연세암병원 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간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서는 대한간학회 이사장인 한광협 교수(소화기내과)가 ‘침묵의 살인자, 간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을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선다.
이어 간암 인터벤션 치료(영상의학과 원종윤 교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 교수), 항암치료(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장 최혜진 교수), 수술적 치료(간암센터장, 외과 최진섭 교수)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