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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도스, ‘솔 데이’ 맞아 정신병원 환우들에 마음 전해

지난 18일 “산도스 솔 데이” 맞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사회공헌활동 벌여

한국산도스(대표 박수준)는 지난 6월 18일, ‘산도스 솔 데이(Sandoz SOL Day)’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용인정신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정신병원을 방문한 산도스의 전 직원들은 용인정신병원 서용진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정신의학과 질병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환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쾌적한 의료환경과 환자들의 거주공간의 청결을 위해 병동 전체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과 정서적 교류와 치유과정을 함께 했으며, 이야기 나누기와 산책 등의 시간을 가지며 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안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 세계 산도스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We are Sandoz’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산도스는 독자 프로그램인 ‘솔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솔 데이(SOL Day)의 SOL은 ‘Share Of Love’의 약자로, 의약품을 통한 질환 치료를 넘어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산도스는 2011년부터 매년 ‘솔 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산도스 박수준 대표는 “여러 해에 걸친 봉사활동 기간 동안 환자들이 우리를 기다려주는 모습에 오히려 임직원들이 정신적인 치유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산도스는 기업철학인 Global EP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품질 의약품을 제공하고, 보다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산도스의 기업철학인 Global EP[Extended Portfolio]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글로벌 전문의약품으로 ‘환자의 편익과 의사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국산도스의 본사인 산도스사는 120여 년의 전통을 가진 독일회사로 글로벌 노바티스 그룹의 자회사이다. 주요 판매 제품으로는 ‘미르탁스정’, ‘산도스올란자핀정’, ‘산도스프라미펙솔정’, ‘시네메트정’ 등의 신경정신계약물, ‘산도스비노렐빈주’, ‘산도스파크리탁셀주’, ‘산도스옥살리플라틴주’ 등의 항암제, 호흡기 분야의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산도스몬테루카스트 정’ 및 마약성 진통제 ‘펜타맥스 MAT 패치’ 등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한국산도스는 최근 천식•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흡입기 ‘에어플루잘(AirFluSal)® 포스피로(Forspiro)®’를 출시하며 호흡기 분야에서의 사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조현병 치료제인 ‘산도스아리피프라졸정’ 출시를 통해 주력 분야인 정신신경용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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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중동발 쇼크, '원료의약품 자급' 더는 미룰 수 없다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다시 한번 국내 의료 시스템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냈다.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등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으로 직결되며 의료 현장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관련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면서 그 충격은 고스란히 병·의원으로 전가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필수 감염관리 재료가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묶여 있어, 원가가 급등해도 의료기관은 이를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다.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마스크, 거즈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의료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의료 현장은 또다시 ‘보이지 않는 적자’에 내몰리고 있다. 이 장면은 낯설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완제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도 원료 부족으로 필수 의약품인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조차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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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