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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뉴트리라이트, 건강기능식품 조인트 가드(Joint Guard) 출시

건강한 관절을 지키기 위한 완충 및 윤활작용, 불편함 감소를 위한 3중 방어작용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3중 방어작용으로 건강한 관절을 지켜주는 관절 건강기능식품 ‘조인트 가드(Joint Guard)’를 선보인다.

‘조인트 가드’는 글루코사민 황산염과 엠에스엠(MSM)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관절 건강기능식품으로, 글루코사민은 연골의 구성성분인 프로테오글리칸을 합성하고 관절 윤활액을 증가시켜 관절의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엠에스엠(MSM)은 연골 및 인대의 구성성분인 콜라겐 형성에 필수 물질로서, 식약처로부터 인정된 인체 시험 등의 논문에 따르면 노화로 인해 관절건강이 나빠진 성인을 대상으로 통증 및 관절 건강과 관련한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는 관절건강 원료이다.

이로써 조인트 가드는 연골의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작용’, 윤활액 생성으로 마찰 없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선사하는 ‘윤활작용’, 운동 활동 시 편안함을 제공하는 ‘불편 감소’로 건강한 관절을 위한 3중 방어작용을 도와준다. 더불어 부원료로 상어 연골추출물, 히알루론산, 보스웰리아 추출물, 비타민 C, 아세로라 농축물, 시트러스 추출물 등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팀 담당자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필수 요소는 운동 기능성”이라고 강조하며 “일본 고령화 시대의 국민병이라 일컫어지는 ‘로코모티브 신드롬(운동기능 저하 증후군)’의 경우도 관절 건강 이상으로 인한 제한적 활동 주요 원인으로, 삶의 질 저하 및 가족 부담 증가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관절 건강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및 갱년기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연골 구성성분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30대 이상의 성인들 역시 유념해야 한다”며 “30대 이상의 성인이라면 스스로 자신의 관절 건강 및 활동 패턴을 체크해 보고, 조인트 가드와 같은 관절 건강 관리 제품을 통해 활기차고 즐거운 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인트 가드는 노화로 인한 관절 건강에 이상을 느끼는 사람은 물론 과체중으로 인한 관절 부담, 등산, 테니스, 골프 등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쉬운 운동을 즐기는 사람, 출산 및 육아, 가사노동 등으로 인해 관절이 불편한 사람, 하이힐을 즐겨 신는 20대 여성 들에게 권장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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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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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발효유 등 유가공품 중... 거짓보고·원재료 일부 미표시 등으로 적발 된 6곳은 어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유가공품 안전관리를 위해 우유, 발효유,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는 유가공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우유 대리점 등의 형태로 직접 마실 수 있는 유가공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영업) 등 총 846곳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자체와 집중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6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영유아가 섭취하는 분유 생산업체와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도 포함했으며, 점검과 함께 유통 중인 유가공품을 수거하여 살모넬라 오염 여부와 잔류물질 및 영양성분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위반 사항은 품목제조 거짓보고와 원재료 일부 미표시 1곳, 원료 출납서류 일부 허위 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곳, 건강진단 미실시 1곳, 소재지 변경 미신고 1곳이다.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유, 아이스크림 등 유가공품 64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된 8개 제품(농후발효유 5건, 발효유 1건, 가공치즈 1건, 가공버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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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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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위한 ‘피닉스 슈퍼캠프’ 실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슈퍼캠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피닉스 슈퍼캠프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을 위한 생애설계지원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생애설계지원프로그램은 ▲건강 ▲가족 ▲여가 ▲재무 ▲은퇴 등 생애 기초 5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그룹 구성원 각자의 삶의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가족 친화 대표 프로그램인 피닉스 슈퍼캠프는 임직원 자녀의 자신감과 학습 동기를 북돋우고,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피닉스 슈퍼캠프는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중학생 자녀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교육을 받았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피닉스 슈퍼캠프’를 슬로건으로 ▲인성 ▲학습법 ▲삶의 기술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인성 영역에서는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세, 배움을 위한 태도 형성을 목표로 하며, 학습법 영역에서는 재미를 느끼며 스스로 공부하는 능동적인 학습법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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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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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제거했더니,"골다공증 예방"...당뇨·고지혈증 등 전신 질환에도 영향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김예진 전문의, 최용훈 교수,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 교수)은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을 시 골다공증 발병률이 크게 감소하며, 특히 50세 이상 여성에서 예방 효과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는 위에 서식하며 만성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을 유발하는 유해균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구강을 통해 주로 전파되며, 전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이 보균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유병률은 2017년 기준 16세 이상에서 44%에 이른다. 과거 헬리코박터균은 소화기계에 국한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됐으나, 최근에는 △전신 염증 △산화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교란 등을 유발해 전신 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에 따라 제균 치료에 대한 인식도 크게 바뀌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김나영 교수 연구팀이 헬리코박터 감염과 당뇨병·고지혈증 등 다양한 대사 질환의 연관성을 규명했으며, 제균 치료가 관상동맥질환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연구팀은 더 나아가 골다공증과 헬리코박터균 간의 연관성을 밝히고자 했다. 골다공증은 뼈가